'세계 각국 귀신들 한자리에' 亞공동체학교 귀신축제 개최
전 세계 귀신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부산에 마련된다.
아시아공동체학교(교장 박효석)는 오는 19일 오후 5시~밤 9시 남구 문현4동 아시아공동체학교 운동장 및 청소년대사관에서 제3회 아시아한마당 세계귀신축제(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각국의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의 많은 청소년들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한데 어울려 만든 축제이다.
케냐의 '주술의식', 러시아의 '마녀 부엌', 페루의 '무덤가의 멜로디', 멕시코의 '인형의 섬', 중국의 '침방', 일본의 '싸이코패스' , 필리핀의 '정령의 숲' 등 특색 있고 재미있는 귀신의 집이 마련된다. 입장료 5000원. 문의 (051)633-1381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0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