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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범준
  • July 26, 2013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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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일보2013년06월26일]'아시아공동체학교'와 결연
  • '아시아공동체학교'와 결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8일 한국 최초의 다문화 대안학교인 부산 남구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실 보수와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단의 해양환경 서포터즈 50명과 함께 대대적인 청소작업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 옛 배정초등학교를 임대해 개교한 아시아공동체학교는 현재 14개국 72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울릉도, 독도 탐방 등 무료 해양환경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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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2013년06월26일]\'아시아공동체학교\'와 결연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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