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미래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한가지 정하고 '꿈'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뭔가 걱정이 돼요. 지금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대학가면 호텔경영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근데 호텔 경영 전공하려면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지금 나는 책임감에 대해 좀 더 가지고 싶어요. 더 성숙하고 재미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뭐 잘 못할 수도 있지만 노력할게요!
- 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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