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일요일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대사관 프로젝트] 예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아시아공동체학교, 아시아공동체서포터즈, 외국인자원봉사자팀, 품다(분포초,사직여중,사직중,오륙도중,용호중,중앙고), 해밀청소년봉사단, 중앙고등학교, 그린닥터스, 청바지 등 여러 단체의 학생들, 학부모님들께서 참여하였습니다.
각 단체별로 참여할 대사관(미국, 일본, 중국, 페루,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케냐) 및 테마(북카페, 흙과도자기실, 디자인실습실, 비보이밴드실, 제과제빵실습실, 어린이실, 생활체육실, 인문학강의실)를 논의하여 선정한 결과,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미국대사관: 영화제작상영실과 인문학강의실 (아시아공동체학교,외국인자원봉사자팀,청바지)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일본대사관: 디자인실습실 (아시아공동체학교,품다)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중국대사관: 생활체육실 (아시아공동체학교,그린닥터스)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페루대사관: 비보이밴드실 (아시아공동체학교,아시아공동체서포터즈)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필리핀대사관: 어린이실 (아시아공동체학교,그린닥터스)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베트남대사관: 북카페(아시아공동체학교,해밀)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러시아대사관: 제과제빵실습실(아시아공동체학교)
* 아시아공동체 청소년 케냐대사관: 흙과 도자기실(아시아공동체학교,중앙고,평화나눔)
으로 정했습니다. 대사관별로 모여서 세부일정을 논의하고 오늘의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다문화 창의관!! 어떤 공간을 만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미국대사관을 맡은 외국인자원봉사자팀에서 '영화제작상영실'이란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미국대사관은 테마가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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