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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관리자
  • January 25, 2012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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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내리는 낙동강 도보여행
  • 비내리는 낙동강 도보여행
                                           -박영진-
    나는 토요일 아침에 안나 누나 등등 들과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해서 부산은행 버스를 타고 도보여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밖은 비가 좍좍좍 내리고 있었다. 최악의 날씨였다. 도착해서는 비옷 아니 일회용 비옷을 입고 걸었다.
    나는 일회용이 무진장 싫었었다. 그런데 걷다보니 꽤 ~ 괜찮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비가 다리를 먹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신발은 안젖었다. 왜 그럴까?
    나는 빨리 뛰어서 선두까지 가다 귀찮아서 멈췄다. 그리고 하늘을 보니 비가 약간 그쳤다. 그래서 나는 또 뛰었다. 또 뛰고 뛰어서 2,3등과 합세했다. 아스팔트 길을 걸었었는데 흙으로 바뀌어서 풀을 밟고 지나가다보니 이제는 신발도 다 젖었다.
    그 때 비가 또 내렸다. 그러자 비옷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빗물이 머리카락을 타고 내려와 등도 젖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팔목도 젖었다. 그리고 부터는 최악이었다.
    달팽이를 데리고 다니다가 비옷에 똥을 싸지 않나, 양갈래길이 있는데 반대쪽으로 가지를 않나, 에휴 ~
    또 다시 제대로 된 길을 걷는가 싶었는데 뒷 사람에게 발을 세,네 번은 밟히지 않나..
    마지막으로 걸은 길은 내 왼쪽으로는 물들이 고여있고, 오른쪽으로는 차가 다니고 있고……  어딘지는 모두 알겠지?
    그리고 드디어 보이는 버스에 도착.
    캬~ ~~~~~~~  함성이 절로 나온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4-24 10:07:23 초등5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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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낙동강 도보여행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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