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고운 모래도 깔려 있고 미끄럼틀도 있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면서 지은 시입니다.
주제: 놀이터
놀이터 +발레리야(2학년)+
놀이터는 재미있다.
뺑뺑이는 날아가면서 돌리고
친구 태우고 돌리고
뽈짝뽈짝 즐겁다.
그런데
손바닥에 물집이 세 개나 잡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놀이터 #박다예(2학년)#
철봉은 재미있다.
키가 닿지 않을 때에는
떨어져 있는 벽돌 두 개를 밟고 올라가서 잡고
돌고 내려올때는 발이 아프다.
그래도 계속하고 싶어진다.
%%%%%%%%%%%%%%%%%%%%%%%%%%%%%%%%%%%%%%%%%%%%%
놀이터 $이승윤 (2학년)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터에는
개구리 다섯 마리에 도마뱀도 있고
나무열매까지 있다.
지구본, 시소, 미끄럼틀, 철봉도
친구가 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4-24 10:05:50 초등2에서 이동 됨]
0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