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처음으로 그림일기를 적어 보았답니다. 배운대로 꼼꼼이 적은 현담이,
예쁘게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크리스티나, 색칠은 서툴지만 이야기가 담김 승윤이,
열심히 하는 발레리야의 그림일기입니다.
발레리야 : 어제 우리는 류다집에 놀러 갔어요. 그래서 ‘살구놀이’를 했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크리스티나 : 나는 날씨 때문에 엄마와 같이 어디가고 싶었어요. (엄마와 어디 가고 싶었는데 날씨 때문에 못갔어요) 엄마가 참외를 깎아 주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나와 같이 놀았어요.
담이 : 다른 형아랑 놀았습니다. 그네도 타고 놀았습니다. 운동도 했습니다. 재미있고 힘들었지만 지쳤습니다.
승윤 : 날씨가 시원했습니다. 엘소드에서 레나를 키워서 렙업을 하였습니다. (vv20) 맨날 컴퓨터를 할 때, 헬소드만 합니다. 내 친구도 엘소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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