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야소턴에 있는 아시아커뮤니티센터에서 이 곳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개월동안 컴퓨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이제 컴퓨터 자판을 조금씩 두드려 보기 시작한 10살 꼬마 학생부터 50세 아주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야소턴 지역주민과 함께 수업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가끔은 어려워서 자판을 무작정 두드려 보기도 하지만, 2달간의 수업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마치니 학생들도 저도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번 컴퓨터 수업은 2개 과목을 개설하여 컴퓨터 기초반에 6명의 학생과 어도브 포토샵반에 11명의 학생이 수료하였습니다. 이 배움의 활동이 다른 좋은 계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밴짜펀, 콴씨리, 파카난, 바라미, 짜난야, 파카펀 등등 학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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