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아시아공동체학교는
한국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다문화 통합 교육을 지향하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1년 3월
한국학생 30%, 다문화학생 70% 비율로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위탁형 대안학교로 지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학생을 포함한 다문화 교육이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통합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지금
2016년 12월
‘한국 학생들은 다문화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결정이
시대의 변화에 어긋남과 동시에
행복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빼앗는 것임을 명백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시아공동체학교를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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