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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관리자
  • January 25, 2012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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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학년 요리를 마치고
  • 재미있는 요리 만들기 - 조기성
    우리는 각자 다른 요리를 했다. 태연이는 삼겹살 라면, 승현이 형은 샐러드, 나는 고추장 삼겹살, 류민 누나는 잡채를 했다.
    나는 할머니가 만들어준 고추장 양념, 갈비살을 가지고 왔다. 그 때 양념을 못봤지만 학교에 와서 양념을 보니 초고추장 같았다.  다른 외국인 아이들이나 동생들이 매워서 먹지 못할까봐 겁이 났다. 먹어보니까 맵지 않았다. 양념을 먹어보니 초고추장 맛이 나고 맵지도 않고 달고 맛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놓였다.
    고추장 삼겹살의 요리 방법은 간단하다. 할머니에게 들은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면  갈비에 먼저 양념을 넣지 말고 양파를 넣어 버무린다. 그 후 고추장 양념을 넣은 후에 다시 버무린다. 버무릴 때 막 섞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막 섞으면 고기 구울 때 부서지기 때문이고 고기가 부서져서 동글동글 뭉친다고 했다. 그래서 안발린 부분은 양념을 묻혀지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고기만 구우면 끝이다.
    고기를 완성하여 시식해 보니 조금 짰다. 승현이 형은 드래싱이 부족해서 많이 달지 않고 싱거웠다.  하지만 고기랑 샐러드랑 싸서 먹으니 맛있었다. 나는 먹고 승현이랑 팀을 했으면 좋았는데…… 승현이 형은 치킨 샐러드이지만 치킨이 적어서 그냥 샐러드가 되었다. 태연이는 짜운데 엄청 맛있었다. 근데 쌈장맛이 많아 짜웠던 것 같다. 그래도 맛이었다. 류민 누나의 잡채는싱거웠다. 하지만 그것도 맛있었다. 잡채를 좋아해서 그런가? 아니면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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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하게 쓴 글 - 김태연
    하, 하, 하,,,  요리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다. 요리 시작할 때 기분이 좋았다. 내가 생각한 라면이 만들어질 무렵, 후 우~ 망쳤다. 맛이 좀 그렇고… 2번째로 만드는 도중 기성이꺼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내꺼랑 비교가 안된다. 게다가 내껀 라면이 불어서 더 맛이 없었다. 이제 후회가 된다. 그냥 라면에다가 삼겹살 넣고 끓이는게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이들의 점수를 들어보니 라면 3표, 고주장, 잡채, 샐러드 각각 1표씩 주니 내것이 맛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종 점수가 나올 때 실망했다. 내가 꼴등이라니… 그래도 2등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다른 아이들 것도 먹어 보니 내 것이 꼴등할만하다. 내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싱겁다. (아닐 수도 있고?)
    이번일을 쓰면서 내가 만든 음식이 맛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이유로 내 꿈인 요리사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그것 만든지도 7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맛을 기억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것이 맛이 없더라도 그냥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꿈은 포기할 수 없는가 보다.
    잡채 - 류민
    나는 지난 월요일 4교시 3,4교시에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 가서 재료들을 가져왔습니다. 나는 먼저 당면을 삶았습니다. 당면을 삶고 나서 고기를 볶았습니다. 고기를 볶고, 야채를 넣고, 간장과 후추를 넣고 당면이랑 같이 볶았습니다. 몇 분이 지나고 잡채가 다 되었습니다, 잡채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나는 잡채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맛이 없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4-24 10:06:43 초등6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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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요리를 마치고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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